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교회를 다니는 소위 말하는 모태신앙이었습니다. 더 정확히는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다니고 아침에 일어나서 큐티를 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머리로 아는 신앙이었습니다. 성경 이야기를 잘 알았고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잘 알았지만 그게 저하고 무슨 상관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는, 제 삶과 무슨 상관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는채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10살이었을 때 저는 갑자기 침례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께 그 사실을 말씀 드렸고 부모님은 저를 당시에 담임 목사님께 보내서 구원 상담을 받게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제게 제가 죄인인 것을 알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제 죄를 위해 돌아가셨고 부활 하셨다는 것을 믿는지 물으셨고 그 당시의 저는 순수한 믿음으로 그 사실을 마음으로 믿었습니다. 그 후 저는 침례를 받았고 저의 믿음 생활은 앞으로 탄탄대로일거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매우 달랐습니다. 저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친구들로부터 이 세상의 지식과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저를 보면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 모습과 함께 저는 제 구원의 확신이 없어지고 정말 제가 구원 받았는지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는 동안에도 저에게 많은 수련회와 캠프들을 통해 저에게 그 분의 사랑과 은혜를 끊임없이 상기시켜 주셨고, 저에게는 서서히 제 구원의 확신이 견고하게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배우기 위해 미국의 월비 연수원에서 공부를 하였고 그 이후에도 기독교 학교들을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저는 지금도 완벽하지 않지만 하루하루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 원하며 주님께서는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저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교회를 다니는 소위 말하는 모태신앙이었습니다. 더 정확히는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다니고 아침에 일어나서 큐티를 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머리로 아는 신앙이었습니다. 성경 이야기를 잘 알았고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잘 알았지만 그게 저하고 무슨 상관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는, 제 삶과 무슨 상관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는채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10살이었을 때 저는 갑자기 침례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께 그 사실을 말씀 드렸고 부모님은 저를 당시에 담임 목사님께 보내서 구원 상담을 받게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제게 제가 죄인인 것을 알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제 죄를 위해 돌아가셨고 부활 하셨다는 것을 믿는지 물으셨고 그 당시의 저는 순수한 믿음으로 그 사실을 마음으로 믿었습니다. 그 후 저는 침례를 받았고 저의 믿음 생활은 앞으로 탄탄대로일거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매우 달랐습니다. 저는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친구들로부터 이 세상의 지식과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저를 보면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 모습과 함께 저는 제 구원의 확신이 없어지고 정말 제가 구원 받았는지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는 동안에도 저에게 많은 수련회와 캠프들을 통해 저에게 그 분의 사랑과 은혜를 끊임없이 상기시켜 주셨고, 저에게는 서서히 제 구원의 확신이 견고하게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배우기 위해 미국의 월비 연수원에서 공부를 하였고 그 이후에도 기독교 학교들을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저는 지금도 완벽하지 않지만 하루하루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 원하며 주님께서는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저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